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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디트뉴스 8월 기사 등록일 2015.08.20 16:07

광복 70년 미래 30년의 기적


[이성옥의 아이씨] 2015.08.20 14:21:59


▶우리에게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광복 7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KBS 다큐멘터리 15편을 전시하는 행사가 8월 14일 DDP 배움터 디자인 둘레길에서 열렸다.


해방과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를 겪은 대한민국의 거대한 역사적 흐름에서 우리의 삶을 일군 창조정신, 불굴의 진취와 역동성을 마주하는 [뿌리 깊은 미래] 제작을 통해 과거 70년과 미래 30년을 내다보는 취지라고 한다.


“호된 세월을 산 사람들, 그들이 흘러 강이 되었다. 오늘 우리가 그 강 위에 산다.” [뿌리 깊은 미래]의 광고영상 문구다.


“이 나라가 재건되려면 최소 100년이 걸릴 것”이라던 맥아더 장군이 우리나라의 눈부신 발전 모습을 보았다면 이게 바로 [기적]이라 하지 않았을까?


▶사람이 미래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라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라로, 1953년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에서 2014년 1인당 국민소득 28,739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산업 강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내 나라다.


그 힘의 원천은 바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우리 민족의 민족성임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광고처럼...


▶미래의 씨앗 정성껏 심고 가꿔
그들은 고난의 세월 속에서도 미래 씨앗을 정성껏 심고 이 씨앗이 잘 자랄 수 있게 터를 잡아주고 잡초를 뽑아주며, 적당히 물을 주고, 때로는 뜨거운 열기로 담금질을 하며 미래를 튼튼하게 키워냈다.


마음씨로 선하고 바른 태도를, 솜씨로 삶의 기능과 기술을, 맵씨(시)로 행복과 즐거움을 가꾸고 나누어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고, 함께 모여 울창한 숲을 만드는 것을 그들로부터 배웠다.


그러나 지금 그 강 위에 울창한 숲을 만들어 사는 우리는 이러한 자부심과 자긍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들로 고민하며 미래 30년을 걱정하고 있다.


▶어릴 때 나를 키웠던 “마음씨, 솜씨, 맵씨(시)”의 씨앗을 나는 어디다 치웠을까?
우리 선조들은 우리에게 강을 만들어 주었고 그 위에 우리를 살게 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우리가 다시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8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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